[핫코너] 골든글러브 수상기념 전화카드 3천장 제작

기사입력 1999년 01월 21일 15시 11분


국내프로야구 최초로 골든글러브 수상 기념 전화카드가 나왔다.

작년 골든글러브 수상선수 10명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장면이 담긴 기념 전화카드 300세트(3천장)가 제작돼 21일 첫선을 보였다.

테레카(주)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승인을 얻어 만든 이 전화카드중 1천장은 해당 선수들에게 기증되고 나머지 2천장은 일반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