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그] 신진식 컨디션 쾌조
기사입력 1999년 01월 20일 14시 42분
◇대한배구협회는 19일 신임 집행부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회의실에서 99년 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대한배구협회 장영식회장(한국전력 사장)이 오는 23일 오후 1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현대자동차전을 관전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
◇담배인삼공사 라이트 정은영이 최근 맹장수술 후유증으로 코트 복귀가 늦어지고 있다. 김형실감독은 정은영 자리에 신명여고 출신의 2년차 양선영을 기용할 계획.
◇`갈색폭격기' 신진식(삼성화재)이 최근 무릎통증이 사라지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어 21일 대한항공전에도 출전, 전세트를 소화할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