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 전대통령 증인 선정 경제청문회 실시
기사입력 1999년 01월 17일 15시 22분
경제 청문회에 출석할 증인으로는 김영삼 전 대통령과 아들 현철씨,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 김인호 전 청와대 경제수석, 이경식 전 한은총재 등 46명이, 참고인으로는 임창렬 전 경제 부총리를 비롯한 45명이 선정됐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청문회 참여 조건으로 ▲여당의 국정조사 계획서 기습 처리 사과 ▲정책 청문회 실시 약속 ▲국정조사특위 여야 동수구성 등을 요구하며 이것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청문회에 불참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