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백과] 월드시리즈 최다우승팀 - 뉴욕양키즈
기사입력 1999년 01월 15일 14시 25분
LA다저스 박찬호는 지난 10일(한국시간) LA에 도착하자마자 올시즌 목표는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이라고 잘라말했다.
메이저리그에 지난해 신생팀 애리조나와 탬파베이를 포함해 30개 팀이 있지만 월드시리즈는 소수팀의 전유물이다.
최다우승은 98월드시리즈 챔피언 뉴욕양키스로 모두 24번 정상에 올랐다.
2위는 세인트루이스(9번), 그뒤를 피츠버그 필라델피아 보스턴 신시내티 LA다저스(이상 5번)가 따르고 있다.
양키스는 월드시리즈 승률에서도 5할9푼7리(117승79패)로 10승 이상을 기록한 팀중에서 1위다.
지난 1903년부터 시작된 월드시리즈서 양키스가 소속된 아메리칸리그가 55승39패로 내셔널리그를 앞서고 있다.
LA다저스는 지난해 케빈 브라운, 데본 화이트, 토드 헌들리 등으로 투타를 보강해 59,63,65,81,88년에 이어 월드시리즈 6번째 정상을 노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