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쌉니다] 조이 오브 스포츠 -스키 20%정도 싸게
기사입력 1999년 01월 14일 15시 07분
스키할인매장 조이 오브 스포츠(JOY OF SPORTS)는 스키장비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할인매장.
스키시장을 뒤흔들며 돌풍을 일으켰던 S&S가 경영난으로 문을 닫은 이후 국내 스키유통업체중 보유량과 할인폭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는 곳이다. 당연히 가격도 싸다.
조이 오브 스포츠의 가격 경쟁력 비결은 엄청난 재고량.
스키의류가 1만3천여세트, 스키장비는 1만세트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환율이 오르기 전에 수입된 것들이어서 반드시 신모델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다른곳보다 10∼20%까지 저렴한 가격에 스키장비를 마련할 수 있다.
기획상품의 경우 아동용은 16만9천원, 남성중급자용은 23만9천원.
살로몬 Q600플레이트와 노르디카 NX7.5 부츠, 살로몬 폴로 구성된 여성 최상급용은 39만5천원이면 살 수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카빙스키의 경우 살로몬 악센도7 플레이트 등 남성용세트를 59만9천원에 마련할 수 있다.
이밖에 여성 중급자용 산마르코부츠가 7만2천원, 달벨로 9만원, 노르디카는 11만원.
폴은 알미늄 재질(뵐클)이 최저 1만4천원이다.
의류의 경우도 3∼4년 지난 피닉스나 데쌍뜨 등 오리지널 수입품이 7만원을 넘지 않는다.
조이 오브 스포츠측은 개별 품목을 따로 사는 것보다 기획상품세트를 사는 편이 더 싸다고 밝혔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PCS를 무료(가입비 포함)로 주며 2세트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스키 캐리어를 서비스로 주고있다.
강남본점 (02)556-2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