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그라운드] 한-중 경기전 장소 변경
기사입력 1998년 05월 21일 15시 27분
오는 6월 4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과 중국간의 국가대표 정기전 장소가 잠실주경기장으로 바뀌었다.
대한축구협회는 월드컵대표팀의 마지막 평가전인 한_중전에 많은 관중이 몰릴것으로 예상,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장소를 변경했다.
경기시간은 예정대로 오후 7시다.
서울 힐튼호텔이 프랑스월드컵에 맞춰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대회 개막일인 오는 6월 10일 월드컵출전 32개국의 대사를 초청, 월드컵 축하행사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대회기간중 월드컵 1∼3등 알아맞추기를 해 서울_파리 왕복 항공권과 숙식권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문의: 02)317_3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