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용의눈물'후속 사극 타이틀 '왕과 비'로
기사입력 1998년 05월 20일 14시 20분
KBS는 `용의 눈물'의 후속인 대하드라마의 제목을 `王(왕)과 妃(비)'로 19일 최종 확정했다.
제작진은 당초 `용의 눈물' 후속작을 `바람의 생애'로 결정했었으나 최근 드라마에 `바람'을 이용한 제목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바꾼 것.
조선 세조와 인수대비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그려지는 100부작 `王과 妃'는 다음달 6일 1TV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