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여자농구단] 팀명 '페라리온'-심볼 확정
기사입력 1998년 05월 12일 15시 15분
삼성생명여자농구단은 오는 7월 출범하는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섬머리그에 맞춰 새 팀명 `페라리온（FeLion）'과 심볼（사진）을 11일 확정했다.
`암사자'를 뜻하는 페라리온은 여성을 나타내는 Female과 사자를 뜻하는 Lion의 합성어로 사자의 강인함과 용맹성이 여성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면과 조화되도록 연계시켰다.
또한 심볼은 골인순간의 열기를 불꽃으로 표현한 것으로 삼성의 영문 첫글자 S자를 형상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