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증권투자상담사
기사입력 1998년 05월 11일 15시 01분
주식투자에 서투른 사람들에게 주식거래 시세 및 동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주된 활동무대는 증권회사.
일반 직원들과는 달리 고정급 이외에 관리 고객 매매액의 일정비율에 해당하는 능력급을 받으며 자격수당도 따로 받는다.
월급은 100만원 정도.
증권투자에 대한 관심들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전망도 밝다.
증권투자상담사가 되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증권협회 연수부에서 실시하는 3주간의 교육을 받은 뒤 자격시험을 보는 방법과 증권회사에 취직해 과장 이상으로 승진한 후 응시하는 방법이다.
자격시험 합격 후 2년이상 증권회사에서 근무하면 공인 자격증을 딸 수 있다.
문의:한국증권업협회 （02）767_2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