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 '사랑의 행사' 러시
기사입력 1998년 05월 08일 15시 20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패션계에도 '사랑의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세계패션그룹한국협회는 11일부터 17일까지 현대백화점 본점 지하 2층에서 청각장애 어린이 돕기 자선 바자회를 연다.
지난 85냔부터 지속적으로 펼쳐온 행사.또 휠라코리아는 9일과 10일,보육원생과 교사들을 OB메어스홈경기에 초청,티셔츠 학용품 농구공등의 물품과 1천여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다.휠라와 OB베어스는 용품 제공등을 통해 평소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모델센터 전속모델들도 지난 6일 애경백화점에서 사랑의 먹거리 나누기 행사에 동참해 화제를 모았다,IMF실직자를 돕기 위해 MBC가 특별기획으로 마련한 행사.
박영선 이기린 김은심 등 유명모델들이 대거 참여해 인기를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