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협회] 김택수-김무교등 남녀10명 태극마크
기사입력 1998년 05월 07일 14시 09분
대한탁구협회는 7일 오는 12월 방콕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녀대표선수를 확정했다.
협회는 선발전에서 3위 이내에 든 남자부의 김택수（대우증권）와 오상은 이철승（이상 삼성생명）, 여자부의 김무교（대한항공）와 박해정 류지혜（이상 제일모직） 등을 1차적으로 뽑았다.
여기에 협회추천으로 남자에 유남규（서울 OB）와 박상준（대우증권）, 여자에 이경선（현대백화점）과 이은실（제일모직） 등 남녀 5명씩이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이들은 7일부터 태릉선수촌에서 합동훈련을 시작해 9일과 10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질 제1회 한중정기전에 출전한다.
◇탁구대표선수단
▲총감독＝박종대 ▲남자감독＝이상국 남자코치＝안재형 ▲여자감독＝강문수 ▲여자코치＝최영일 ▲남자선수＝김택수 박상준（이상 대우증권） 유남규（서울 OB） 이철승 오상은（이상 삼성생명） ▲여자선수＝김무교（대한항공） 박해정 류지혜 이은실（이상 제일모직） 이경선（현대백화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