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열관리사
기사입력 1998년 05월 05일 15시 08분
산업체나 대형건물, 아파트 등에서 에너지와 냉_난방을 공급하는 설비를 관리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일을 한다.
에너지 자원이 부족한 국내의 현실 때문에 관계부처에서 유능한 열관리 기술인의 배출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자격증 시험도 매년 2∼3회 정도 실시한다.
특히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5층 이상의 건물에는 반드시 자격증 소지자를 채용토록 하고 있어 취업문도 넓은 편이다.
현장에 투입되면 50만원 정도의 초봉에 자격증 수당을 따로 받을 수 있다.
기사 1급시험 과목은 연소공학, 열역학, 열설비설계, 계측방법, 열설비재료 및 관계법규 등 5과목이며 실기시험에서는 열관리실무 능력을 평가한다.
문의: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02）3271_91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