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비파괴검사기사
기사입력 1998년 05월 03일 15시 38분
검사 대상물에 손상을 입히지 않고 생산라인 및 제품의 결함 등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는 게 비파괴검사다.
결함을 미리 발견하여 보수하게 함으로써 품질개선과 원가절감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파괴검사기사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
비파괴검사의 방법은 방사선투과검사, 초음파탐상검사, 전자기탐상검사, 침투탐상검사, 와전류탐상검사, 누설탐상실험 등 6가지가 있으며 자격시험도 따로 실시한다.
자격증을 따면 에너지관리공단이나 에너지관련 연구소를 비롯해 유류저장시설 시공업체, 가스용기 제작업체, 보일러 제조업체 및 일반업체의 품질관리부서 등에서 일할 수 있다.
초봉이 70만∼80만원 정도로 다른 자격증에 비해 보수가 높은 편이다.
에너지, 화공, 전자, 금속 등 4년제 대학 비파괴검사 관련학과 졸업자는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문의: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02)3271_91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