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팀] 엔트리 발표 전문가 의견

기사입력 1998년 05월 01일 14시 54분

월드컵대표팀이 지난달 30일 전면 개편됐다.

내달 2일 최종엔트리 제출을 앞두고 단행된 사실상의 마지막 개편이다.

아직 교체의 여지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차범근 감독은 이변이 없는 한 이들 22명으로 월드컵을 치르겠다는 복안을 밝혔다.

94미국월드컵 당시 코칭스태프였던 수원 삼성 김호 감독과 전남 허정무 감독을 비롯한 전문가들의 대표팀 개편 소감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