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낚시대회] 부사호서 원남지로 변경
기사입력 1998년 04월 30일 14시 33분
오는 5일 열리는 전국낚시연합회 주최 `제18회 회장배 전국민물낚시대회' 장소가 충남 부사호에서 충북 원남지로 변경됐다.
전국낚시연합회 총무단은 "지난 3월엔 주말마다 최대어를 배출하며 폭발적인 조황을 보였던 부사호가 최근엔 하향세여서, 보다 확실한 원남지로 대회 장소를 바꿨다"고 1일 발표했다.
충북 음성군 원남면에 있는 수면적 41만7천평의 원남지는 지난해 42.5㎝, 41.5㎝, 40㎝짜리 붕어가 나왔던 특급 낚시터.
전국낚시연합회 이춘근 전무는 "지난 2∼4월에 원남지에서 낚인 월척만도 400여마리나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최대 규모인 이번 전국민물낚시대회에는 1천여명의 붕어꾼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5일 새벽 1시 서울 종묘주차장에서 출발하며, 1∼50등까지 상품을 준다. 문의 （02）747_0501.
는 오는 5일 낙싣나꾜시낚시 원남지 서울의 낚시회들이 4】몇년원남지에서 낚은 월1급 왓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