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가 장한 어머니상' 최종원씨 모친등 선정
기사입력 1998년 04월 25일 01시 57분
문화관광부는 올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수상자로 신숙례（94．작곡가 최영섭 어머니）, 김옥녀（88．연극배우 최종원〃）, 한명섭（85．가수 김수희〃）, 장종숙（76．무용가 김말애〃）, 김대순（76．〃박명숙〃） 여사를 선정, 발표했다.
문화부는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워 문화예술 발전과 국위선양에 기여하고 자녀교육의 귀감이 되게 한 장한 어머니를 지난 91년부터 선정해오고 있다.
시상식은 5월 1일 오전 11시 국립중앙극장 소극장에서 거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