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 '사람몸에 가장 잘맞는 물'
기사입력 1998년 04월 23일 14시 54분
물도 발명특허를 받아 판매되고 있어 화제다.
사람몸에 가장 잘 맞는다는 `육각수'가 바로 그것.
체액과 유사해 1.5ℓ를 마셔도 거부반응이 없고 흡수가 빠르며 피부에 발라도 좋은 `꿈의 물'이다.
특히 체내 독소를 배출시키는 효과와 카페인, 알코올, 니코틴 등의 제거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육각수 김창진 사장은 "6각형 모양의 이 물로 생닭을 세척하게 되면 육질이 부드럽고 멸균작용, 냄새제거 효과도 있다"며 "목욕물도 육각수를 이용하면 피로회복, 체질개선에도 좋다"고 말했다.
육각수는 지난해 10월 2002년까지 대한축구협회 공식 샘물로 지정돼 8월부터 국가대표팀 생수로 공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