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운전면허취득 7년만에 도로주행 마스터
기사입력 1998년 04월 21일 15시 05분
"어디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베테랑 운전자가 됐어요."
탤런트 김원희가 운전면허 취득후 7년만에 도로주행 연습을 마쳐 완벽한 자가운전자로 변신했다고 자랑.
김원희는 현재 KBS 2TV 미니시리즈 `맨발의 청춘'을 끝내고 SBS TV 새 드라마 출연때까지 휴식에 들어간 상태.
그녀는 "데뷔 이후 한번도 쉴 틈이 없어 연습을 못했는데 이젠 누구의 도움도 없이 방송사를 오갈 수 있게 된 게 꿈만 같다"면서 더구나 언니 남희씨(30)가 다음달중 결혼식을 해 결혼순번을 받은 것도 또 다른 즐거움중 하나라고 신나는 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