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항공권] 유럽갈땐 동남아 항공사 이용하라
기사입력 1998년 04월 21일 15시 05분
유럽행 항공료가 들쭉날쭉이다.
동남아 항공사들의 6개월 오픈 요금이 60만원대인데 비해, 유럽 항공사들은 93만원(그룹)∼120만원(개인)을 받고 있다.
따라서 유럽으로 출장 연수 배낭여행을 갈때는 동남아 항공사의 항공권을 사는 게 유리하다. 자료제공 배재항공(02@733@3313)
할인항공권 요금
＝지역＝요금＝특징＝
＝밀라노, 비엔나, 모스크바＝55만원＝오사카 경유, 6개월 오픈＝
＝뮌헨, 마드리드, 아테네, 코펜하겐＝60만원＝방콕 경유, 6개월 오픈＝
＝카이로, 이스탄불, 비엔나, 브르셀, 베를린＝64만원＝싱가폴 관광 포함, 6개월 오픈＝
＝런던, 파리, 로마＝93만원＝유럽 직항＝
＝시드니, 브리스베인, 멜버른＝57만원＝호주 직항, 14일내 귀국＝
※서울출발 왕복요금이며 공항세 제외.
파리의 값싼 호텔
＝호텔명＝위치＝가격(트리플기준)＝등급＝특징＝
＝France Eiffel＝에펠탑과 세느강 부근＝5만8천원＝★★＝야외에서 아침식사＝
＝Pierre＝개선문, 상젤리제에서 도보로 2∼3분거리＝5만8천원＝★★★＝위치와 시설이 양호＝
＝Lausanne＝몽마르트역 근처＝6만7천원＝★★★＝신혼여행객들이 많이 이용＝
＝Charle De Gaulle＝7만8천원＝★★★★＝다양한 레저시설＝
※1인 1박요금. 세금 봉사료 아침식사료가 포함돼 있음. 환율에 따라 가격 변동.
용평리조트가 10만원대 저가 골프패키지를 선보였다.
상품구성은 18홀 1라운드와 9홀 2라운드로 드래곤밸리호텔 숙박과 1끼 식사, 사우나, 관광곤도라 이용 등.
4인기준이며 가격은 1인당 주중 11만원, 주말 11만5천원. 9홀만 이용하는 퍼블릭패키지는 주중 4만1천원, 주말 5만1천원. 02)270-5137
답사여행전문 터사랑은 25일 무박 일정으로 전남 장성 백양사와 담양지역 정자문화 순례 행사를 연다.
선조들의 멋과 정신세계를 반영한 은둔과 수양의 공간 혹은 학문적 토론의 장이었던 정자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로 역사탐방연구회 염상균시의 설명이 곁들여진다. 02)725-1284
코오롱스포츠가 창사 25주년을 맞아 22일과 23일 이틀간 무교동 코오롱빌딩 대회의실에서 무료 골프강좌를 연다. 담당강사는 백종석 프로이며 스윙원리와 볼의 비행원리 등을 설명한다. 코오롱스포츠정보센터는 26일 당일 경기도 포천 운악산으로 트레킹을 떠난다. 2만9천원. 02)311@7720
현대성우리조트가 패밀리패키지 가격을 5만원으로 인하했다. 패밀리패키지는 생일, 결혼기념일 등을 맞은 직장인을 위한 기업체의 복리후생용 상품으로 콘도 1박과 식사, 그리고 수영장, 볼링장 등 부대업장중 1개 사용 등이 포함돼있다. 02)520@2346
국토문화연구회 옛돌은 25일 무박으로 바다가 갈라지는 진도를 찾아간다. 진도∼용장산성∼운림산방∼남도석성∼해남 공룡화석지 등을 돌아보는 일정. 6만5천원. 02)275-4333
[송철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