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이핫라인] 고우순씨와 중국요리로 저녁식사
기사입력 1998년 04월 19일 15시 40분
○…주니치 선동열과 이종범은 19일 경기를 마치고 요코하마에서 사는 한국인 여자 프로골퍼 고우순씨와 만나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18일에는 이토 구단대표의 초청으로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차이나타운인 요코하마 `주카가'에서 중국요리로 저녁식사를 했다.
○…선동열 이종범과 이상훈은 수시로 국제전화로 안부를 묻고 있다.
주로 이상훈이 같은 투수이자 고려대 선배인 선동열에게 전화를 걸어 일본 프로야구와 나고야에 대한 정보를 묻고 있는 것.
유일한 한국인 직원인 최인호씨는 이상훈에게 각종 필요한 상황을 챙겨주느라 일본 진출후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요코하마＝이준성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