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한집 한그림걸어 생활에 활력을 주자'

기사입력 1998년 04월 09일 14시 47분


`새봄 그림 한점으로 생활에 활력을 찾자.'

한국화랑협회(회장 권상릉)가 조직 정비 후 처음으로 15일부터 21일까지 전국 62개 회원 화랑이 참여하는 `98한집 한그림 걸기_화랑 얼굴'전을 마련한다.

`미술과 대중과의 거리 좁히기' 일환으로 참가 화랑들이 행사기간 중 자체 화랑의 얼굴이 될 대표 작가들의 우수 소품을 `100만원 미만'으로 판매하는 특별 행사.

참여 화랑은 가나, 가람, 상문당, 선, 학고재, 한선, 현대, 국제, 그로리치, 진, 예, 인데코, 토아트스페이스, 표, 가산, 시몬, 샘터, 박여숙, 박영덕, 유나, 조선, 청작화랑 등 서울의 48개 화랑과

천안 아라리오, 대전 오원, 청주 무심, 대구 동원, 광주 쌍인, 마산 동서, 부산 공간．조현, 제주 갤러리한솔 등 지방 14개. (02)733_3708

[이화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