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핫라인] 마이너리그 새로운 배번 받아
기사입력 1998년 04월 05일 15시 19분
○…뉴욕 메츠의 마이너리그 싱글A팀 세인트루시에서 뛸 서재응이 새로운 배번 `2'를 받았다.
2번은 보비 발렌타인감독이 현역 시절 사용하던 번호로, 특별히 서재응에게 주어진 것.
서재응은 메이저리그에 복귀하면 다시 98번을 달게 된다. [포트 세인트루시（미 플로리다주）＝본사국제전화]
○…애틀랜타 봉중근이 5개월만에 누나 미선씨（23）와 재회.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스프링캠프에 훈련중인 봉중근은 누나를 만나, 보약과 반찬, 책 등을 전해 받았다.
봉중근은 앞으로 한달동안 누나의 뒷바라지를 받을 예정. [올랜도（미 플로리다주）＝본사국제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