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윤상] 영국정부 관광청 모델
기사입력 1998년 04월 01일 15시 16분
신해철과 윤상이 영국정부관광청의 모델로 나서 눈길.
영국정부관광청이 영국의 각종 볼거리를 담은 `GB 98' 1호에 신해철과 윤상이 모델로 등장한 것.
지난해 8월 영국정부관광청의 초청으로 런던여행길에 올랐던 이들의 갖가지 모습을 담은 `라임라이트 런던'에는 런던의 각종 관광코스와 먹거리, 놀이공간 등이 상세히 소개돼 있다.
"내가 가 본 어느 도시보다 분위기가 살아있는 곳"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신해철은 이후 음반작업을 위해 런던을 한번 더 방문했으며 현재는 런던에서 음악공부에 심취해 있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