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미니기록실
기사입력 1998년 03월 28일 0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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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클리프 리드가 2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LG와의 플레이오프 준결승 4차전서 올린 30리바운드는 역대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통틀어 한게임 한선수 최다 리바운드 신기록.
리드는 이로써 지난 1월17일 자신이 잠실 대우전에서 기록한 29리바운드 기록을 스스로 갱신했다.
또 이날 리드가 낚아챈 18개의 공격 리바운드도 역대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통산 신기록으로 종전기록은 리드가 지난해 4월17일 부산 동양전에서 세운 13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