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LG서용빈 타격훈련중 턱뼈부상
기사입력 1998년 03월 20일 02시 02분
LG 서용빈이 지난 8일 구리구장에서 타격훈련 도중 턱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LG는 19일 이를 공개하며 "언제 완치될지 장담할 수 없지만, 오는 6월까지는 출전이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용빈은 부상직후 팀지정병원인 서울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한 뒤, 입원중이다.
서용빈의 공백으로 LG의 1루는 당분간 최동수가 맡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