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 24일부터 라이브콘서트
기사입력 1998년 03월 16일 15시 00분
일기예보의 리드 싱어였던 정구련이 첫 라이브 콘서트를 갖는다.
24일부터 29일까지 안국동 북촌 창우 콘서트홀에서 솔로 데뷔 후 첫 공연무대를 마련하는 것.
탁월한 가창력으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해내는 정구련은 지난해 솔로 앨범을 내놓고 자유로운 크로스오버 음악을 추구하고 있는 싱어 송 라이터.
특히 이번 공연은 감동의 양만큼 자발적인 후원을 하도록 `고객 감동제'를 실시해 눈길을 끈다.
신효범 박영미 창고 안치환 뱅크 이뉴 더더 리아 박진영 유열 이상우 이지훈 베이시스 이은미 박상민 등 많은 가수들이 첫 콘서트를 축하한다.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4, 7시.
문의 （02）763_90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