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를 살립시다] 태민 '무조건'
기사입력 1998년 03월 12일 15시 33분
배철수와 닮아 노철수란 이름으로 이미테이션 가수로 활동하던 태민이 코털을 깎고 독자적인 길을 가겠노라고 `자기선언'을 감행한 첫작품이다.
정통 트로트 형식에 구수한 태민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누구나 부담없이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다.
노래 중간중간에 여성 코러스를 사용해 부드러운 조화미를 추구한다.
*이 노래는 13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KBS 2FM `이금희의 스튜디오 891'에서 방송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