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이놀이] 신토불이 두뇌개발 상품

기사입력 1998년 03월 11일 14시 58분


`우리 어린이 두뇌개발은 신토불이 상품으로.'

두뇌개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한 삼삼이 연구소는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 두뇌개발 사업 대리점 모집을 한다.

대리점은 초도상품대 725만원과 컴퓨터, 팩시밀리만 갖추면 집에서도 가능하다.

삼삼이 놀이는 5개, 7개, 9개 조각으로 한글, 영어, 한문, 아라비아숫자, 인물, 동물, 식물, 건축물 등 사물을 만들면서 영어를 익히며 노는 놀이. 소비대상은 2세부터 팔순노인까지이며 올바른 사고의 기초가 되는 IQ, EQ개발, 창의력, 집중력, 구성력, 인내력, 사고력 및 외국어 실력까지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가격은 일반 로고나 블럭의 10분의 1정도인 1만3천원 안팎이다.

현재 5개의 대리점이 개설됐는데 은행 지점장 출신 명퇴자를 비롯, 부업을 원하는 주부 및 퇴직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게 강석효 사장의 말이다. 문의 （02）563－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