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유학간 딸 만나러 캐나다 가요'

기사입력 1998년 03월 04일 15시 13분


문성근이 새영화 촬영에 앞서 6일 캐나다로 떠난다.

문성근의 캐나다행은 현지에서 유학중인 딸을 만나기 위한 것.

문성근은 4일 정도 캐나다에 머물며 딸과 시간을 보낸 후 귀국해 강우석 감독의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을 촬영할 계획. `생과부…'에서 문성근은 경제불황의 여파로 실직된 고개숙인 남자역을 연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