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리나] 동료 김성령과 해후
기사입력 1998년 02월 24일 15시 22분
1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는 탤런트 홍리나가 머리를 식힐 겸 친구인 탤런트 김성령을 만나러 부산행.
홍리나는 일요일인 22일 부산으로 내려가 결혼후 그곳에서 살고있는 김성령과 함께 모처럼 바닷가를 거닐며 돈독한 우정을 나누었다고.
홍리나는 오는 4월부터 방영될 MBC TV 사극 `대왕의 길'에서 혜경궁 홍씨 역을 맡아 곧 촬영에 들어간다.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인 김성령 역시 이 드라마의 화평옹주 역으로 캐스팅돼 있어 홍리나의 이번 여행은 두 사람의 안방인사를 앞둔 일종의 예비모임 성격. 이들은 1년전 MBC TV `산'에도 나란히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