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베스트애드] 대우 레간자 2차'바셋하운드' 선정

기사입력 1998년 02월 24일 15시 22분


97년 한해 동안 가장 크리에이티브가 뛰어난 광고 작품과 기업, 광고인들을 뽑아 시상하는 97베스트애드(THE BEST AD 97)가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대우자동차 레간자 2차 `바셋하운드'편이 차지했고 올해의 광고회사 프로덕션은 이 광고의 기획, 제작을 대행한 광고회사 웰콤(대표 박우덕)과 프로덕션 쥬(대표 김종원)로 각각 선정됐다.

또 대우자동차는 올해의 광고주로 선정됐다. 베스트 애드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3시 한국광고연구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