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청소년 재즈댄스 무료 강습
기사입력 1998년 02월 23일 15시 57분
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한 재즈댄스 무료 강습회가 27일 서울 명지대학교 별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국내 첫 에어로빅 지도자 양성 코스를 개설한 명지대 사회교육원 에어로빅지도자과에서 마련한 `청소년을 위한 재즈댄스 무료강습회'는 펑크와 힙합댄스, 댄스문화와 사회교육, 재즈 댄스란 프로그램으로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간편한 옷차림으로 운동화를 준비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명지대 사회교육원 에어로빅지도자과 이희선 주임교수는 "건강과 아름다움, 춤의 예술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에어로빅에 대한 젊은이들의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면서, "특히 에어로빅지도자과의 졸업생들은 IMF시대에도 호텔의 휘트니스센터나 헬스클럽 등에 대부분 취업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명지대 사회교육원 에어로빅지도자과는 98년 신입생도 모집하고 있다.
입학 문의는 명지대 사회교육원 교학과(02－300－146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