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 22일 '세일 떨이전'
기사입력 1998년 02월 20일 16시 26분
"22일 오후 8시에 뉴코아백화점으로 가라."
립스틱과 여성팬티 100원, 스타킹 500원, 와이셔츠 3천원, 핸드백 5천원, 무스탕 1만원.
뉴코아백화점은 봄 정기바겐세일의 마지막날인 22일 오후 8∼10시까지 2시간 동안 `막판 완전떨이 상품전'을 연다.
서울, 평촌, 동수원, 분당, 부천, 평택, 순천점 등 14개 전점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이 행사는 세일기간중 다 팔지못한 500여품목 1만여점을 파격가에 내놓은 것.
점별 대표상품은 ▲서울점＝딸기 1팩 2천원, 요구르트 10원, 라면 200원, 벨트 5천원, 청바지 9천원, 립스틱 100원, 티셔츠 1천원
▲평촌점＝우산 3천원, 와이셔츠 3천원, 재킷 9천원, 청바지 9천원, 발매트 1천원, 인테리어소품 1천∼2천원
▲동수원점＝스타킹 500원, 숙녀화 1천원, 티셔츠 500원, 가죽점퍼 5만원, 스커트 500원, 재킷 1천원, 아동농구코트 5천원 ▲분당점＝핸드백 5천원, 여성 인조밍크무스탕 1만원, 티셔츠 2천원 ▲부천점＝넥타이 2천원, 모자 1천원, 손수건 500원, 숙녀화 2천원, 수영복 3천원, 운동복세트 1만9천원 ▲평택점＝아동 티셔츠 5천원, 원피스 1만원, 바지 5천원 ▲순천점＝ 티셔츠,바지,재킷 1천∼1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