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운동삼매경'
기사입력 1998년 02월 10일 15시 43분
지난 연말 `인연' 개봉 이후 휴식에 들어간 박중훈이 요즘 하루 4시간씩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고.
지난해 박중훈은 틈틈이 라켓볼을 하며 몸관리를 해왔는데 요즘엔 서울 강남 역삼동에 있는 C스포츠센터에서 출근하다시피 하면서 헬스와 수영 등으로 몸만들기에 나섰다는 것.
박중훈은 "요즘 살이 쏙 빠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면서 "이전과는 확 다른 모습으로 팬들앞에 서고 싶다"고 계획을 밝혔다.
박중훈은 6개월 정도의 충분한 휴식을 계획하고 있어 각 영화사들의 출연 요청에 어떻게 대처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