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유도] 염동원 아쉬운 은메달
기사입력 1998년 02월 08일 15시 27분
남자유도의 간판스타 조인철（용인대）이 98파리오픈대회에서 예선탈락했다.
97세계선수권자인 조인철은 8일（한국시간） 파리에서 벌어진 남자 81㎏급 2회전서 홈매트의 아디게리에게 다리들어메치기 한판패를 당해 대회 2연패（連@） 달성에 실패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편 전날 열린 경기서 60㎏급의 염동원（한체대）은 결승에 진출, 일본의 도쿠노에게 한판으로 패해 은메달을 따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