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코너] 손민한 팔꿈치 점검위해 미국행
기사입력 1998년 02월 04일 15시 37분
롯데 투수 손민한（23）이 오는 13일 미국 시카고로 출국한다.
지난해 9월 미국에서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은 손민한은 미국 시카고에서 일주일간 머물며 스포츠의학 전문의인 앤드루스 박사로부터 수술 부위의 상태를 점검받는다.
뼛조각 제거수술 뒤 그동안 부산 재활군에 머물며 몸만들기에 주력해 온 손민한은 이번 검사 결과에 따라 올시즌 등판 여부가 결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