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휘닉스] 스키교육용 비디오 제작

기사입력 1998년 02월 04일 15시 37분


보광휘닉스파크가 국내 리조트업계 최초로 자체 스키교육용 비디오를 제작, 출시했다.

2년의 기간과 2억원의 경비를 투입해 제작한 이 비디오에는 86∼88년 3년 연속 기술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배승기씨(37)와 97년 데모선발대회, 기술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던 오승일씨(33), 97여자데모선발대회 우승자 김향래씨(26) 등이 출연, 기술을 보여주며 밴딩턴 웨델른 패럴렐턴 등의 훈련 요령을 지도한다.

촬영은 휘닉스파크와 자매 스키장인 뉴질랜드 마운트 쿡 스키장 등에서 이뤄져 설경이 특히 뛰어나다는 평.

가격 1만 5천원. 구입문의 (02)508－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