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핫라인] 허벅지 2개월만에 3인치 늘어
기사입력 1998년 01월 30일 14시 41분
○…뉴욕 메츠 서재응의 양쪽 허벅지 둘레가 각각 28인치까지 늘어났다.
에이전트인 전영재씨는 "최근 허벅지 둘레를 재본 결과 2개월 전보다 3인치씩 굵어졌고 공끝도 몰라보게 좋아졌다"고 밝혔다.
서재응은 지난 2개월 동안 매일 10㎞ 이상의 크로스컨트리와 2시간의 웨이트 트레이닝에 전념해왔다.
현지 관계자들은 "하체는 박찬호 못지 않은 수준이고 상체는 그보다 더 낫다"고 칭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