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핸더슨 100만달러 도장
기사입력 1998년 01월 24일 15시 00분
【오클랜드＝AP 특약】메이저리그 최다도루 기록보유자 리키 핸더슨（39）이 24일（한국시간） 연봉 100만달러（추정액）에 친정팀 오클랜드와 1년간 재계약했다.
오클랜드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핸더슨은 19년동안 통산 1천231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다.
【뉴욕＝AP 특약】뉴욕 메츠의 에이스 바비 존스（28）가 24일 연봉 총액 1천335만달러에 3년간 재계약했다.
4년연속 두자리 승수를 올린 존스는 작년 15승 9패, 방어율 3.63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