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그라운드] 코놀 휴가마치고 합류
기사입력 1998년 01월 22일 15시 26분
전북 현대는 22일 통역을 초빙해 알렉세이（러시아） 잔코（마케도니아） 비탈리（우크라이나） 고티（체코） 등 외국선수의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계약전반에 대해 마무리를 지었다.
포항 스틸러스의 우크라이나 용병 코놀(26·FW)이 22닝 선수단에 합류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우크라이나에서 휴가를 즐긴 코널은 지난18일 부인이 둘째딸을 출산해 당초예정보다 10여일 늦게 입국했다.
김두관 남해군수가 22일 남해에서 전지훈련중인 대우 축구단을 방문,선수단에게 과일등을 선물하고 격려했다.
프로 대우를 비롯해 많은 고교-대학팀들이 겨울를 나고 있는 남해는 최근들어 축구단들의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