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스타드] 온정 시사회 워커힐 호텔에서
기사입력 1998년 01월 21일 15시 02분
스티븐 스필버그의 신작 `아미스타드'의 훈훈한 `온정 시사회'가 열린다.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쉐라톤워커힐호텔 가야금홀에서 열리는 이번 시사회는 IMF 한파 이후 80% 이상 줄어든 음성 꽃동네 등 사회복지시설 후원기금 마련을 위해 쉐라톤워커힐호텔과 평화방송 등이 주최하는 행사.
따라서 이번 시사회는 `VIP 유료시사회'라는 이름으로 런치 시사회(오후 12시 30분)와 이브닝 시사회(오후 10시)로 나뉘어 열린다.
이번 시사회에 참석 예정 인사는 이회창 한나라당 고문을 비롯해 김종필 자민련 총재, 이만섭 국민신당 총재, 이기택 한나라당 고문, 강영훈 적십자사 총재, 이수성 전 총리, 정주영 현대명예회장, 김우중 대우회장, 이건희 삼성회장, 김용태 청와대비서실장, 박관용 유준상 의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