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아] 휴가마치고 도미
기사입력 1998년 01월 19일 15시 22분
"저도 미국 교포사회에서 열심히 일하겠어요."
작년 가을 KBS 주말극 `파랑새는 있다∼'에서 백윤식을 울리고 황마담바람을 일으켰던 탤런트 황정아가 휴가를 마치고 다시 미국행.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살고 있는 황정아는 지난 연말 집 정리차 귀국해 약 20일간 체류했는데, 20일 비행기를 탄 것.
11월 하순 `파랑새는 있다'를 끝내자마자 미국에 갔다가 지난 연말 돌아온 황정아는 "IMF가 이렇게 심각한 줄 몰랐다"며 "미국에 돌아가 이미지까지 떨어지고 있는 한국교포들의 신뢰회복을 위해 사회활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