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 SBS 전문MC 기상리포터로 주목

기사입력 1998년 01월 11일 15시 58분


SBS 3기 전문 MC 박은(23)이 신바람나는 하루를 열어주는 기상 리포터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현재 SBS TV `출발! 모닝 와이드'의 날씨 코너를 진행하는 그녀는 빼어난 미모와 힘찬 목소리가 장기로 뉴스 앵커의 멘트를 흉내내는 재주도 가지고 있다.

동기생들중 가장 먼저 활동하는 행운을 잡게 된 그녀의 피아노와 플루트 연주 실력도 수준급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