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야구단] 프런트 5명 사표수리
기사입력 1998년 01월 10일 13시 52분
LG는 10일 전직원이 낸 일괄 사표 중에서 홍보실 사사담당 차장과 마케팅 영업팀 과장, 2군 버스기사와 여직원 2명 등 야구단 프런트 5명의 사표를 수리했다.
이로써 LG의 프런트 직원은 42명에서 37명으로 줄었다.
LG는 조만간 소폭의 추가 조직개편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야구단 직원 5명을 비롯해 모두 7명의 사표를 수리한 LG스포츠단은 더이상의 감원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LG스포츠단은 구조조정을 목표로 지난 8일 65명 전직원에게 사표를 받아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