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훈씨] 뉴욕 찰스 콜스 갤러리 전속작가에

기사입력 1998년 01월 08일 14시 30분


미국 LA에서 활동중인 서양화가 곽훈씨(57)가 뉴욕 찰스 콜스 갤러리의 전속작가가 됐다.

찰스 콜스 갤러리는 리히텐슈타인, 피터 불코스 등 20여명의 세계적인 작가들이 전속된 유명화랑이다. 곽씨는 오는 9월 이 화랑의 시즌오픈 개인전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5월 서울의 금호미술관에서 전시가 계획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