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고두심] 가장 호감가는 모델
기사입력 1997년 06월 30일 14시 35분
탤런트 배용준 고두심이 가장 호감가는 남녀 모델로 선정됐다.
한국조사개발원이 지난달 14일부터 3일간 서울시민 6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고 모델 호감도 조사에서 배용준은 38.0％, 고두심은 34.8％로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했다.
남자모델 베스트10에는 김국진 박중훈 안재욱 박상원 이병헌 안성기 최불암 유동근 한석규 순으로 올랐으며, 여자모델은 최지우 채시라 김혜수 김은하 김지호 이승연 최진실 허수경 김희선 등이 뽑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