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그라운드] 울산 친선경기 중국출국
기사입력 1997년 06월 10일 15시 00분
●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10일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방문길에 올랐다.
현대는 12일 중경에서 중국 프로축구 전위환도팀과 친선경기를 갖고 14일에는 북경에서 자매구단인 북안팀과 정기 교류전을 갖는다.
● 오는 25일 오후 7시 부산 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질 예정이었던 부산 대우와 대전 시티즌간의 97프로스펙스컵 프로축구대회 B조경기가
운동장 사정으로 같은 날 남해 공설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오후 3시에 개최된다.
● 부산 대우의 명진영이 10일 서울 을지병원에서 부상중인 왼쪽발목의 정밀진단을 받았다.
왼쪽 무릎통증에 시달려온 같은 팀의 김병탁도 이날 서울 경희의료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