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내달 1일 태국과 최종전
기사입력 1997년 05월 29일 14시 51분
국가대표 축구팀이 내달 1일 오후 3시 서울 잠실서 태국과 98월드컵 아시아지역 1차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미 홍콩을 4대0으로 완파하고 최종예선（10월22일∼11월8일．장소미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태국전이 끝난뒤 곧바로 합숙훈련을 재개, 오는 6월12일 열리는 제2회 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에 대비한다.
코리아컵에는 한국 이외에 유고 가나 이집트가 참가한다.
한편 태국대표팀은 30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한국에 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