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단신] 안병기 기수-조용철 조교사 MVP
기사입력 1997년 05월 23일 14시 58분
○-김택수 등 기수 4명과 조교보 1명이 조교사 면허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마사회는 23일 34명이 응시한 올해 조교사 면허시험에서 김택수, 김윤섭, 이용준, 황영원 기수와 윤종현 조교보(11조) 등 5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안병기 기수(32)와 지용철 조교사(37. 49조)가 지난 3월에 이어 두달 연속 월 MVP로 선정됐다.
안기수는 지난달 39개 경주에 출전해 우승 10회, 2착 1회로 연대율 28.2％를 기록했으며 지조교사는 34전 5승, 2착 5회를 거뒀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25일 7경주 직후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