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회인골프대회] 코스 관리 만점 오픈대회 수준

기사입력 1997년 05월 12일 14시 33분



남자 232명, 여자 45명 등 총 277명의 실력있는 대구－경북지역 `주말골퍼'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출전자들의 핸디캡을 무시한채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지역 챔피언'을 가렸다.

경기에 앞서 열린 시타식에서는 신동호 스포츠조선 사장과 이능희 （주）태평양 부회장이 파란색과 빨간색의 연막구를 파란 잔디위에 멋지게 날리며 대회개막을 알렸다.

이날 시타식에는 정규만 스포츠조선 광고국장, 김영일 동방기획 본부장을 비롯한 공동주최사 임원들과 경북CC 관계자, 출전선수, 갤러리들이 참가해 개막을 축하했다.